||||통통의 많은 분들의 염려와 격려로 명준이가 빨리 퇴원했네요.
2011년 첫해부터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좋은 쪽으로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 일단 안심입니다.
아이가 아픈 것이 부모로서는 가장 힘든 일이지요.
손에 주사 바늘 꽂고 힘 없이 자는 명준이가 어찌나 가슴 아프던지.
다행히 우려했던 가와사키는 아니랍니다.
병원에서 마음껏 만화를 볼 수 있었던 명준이는 오늘 퇴원하기 싫다고 하더군요. 하하하. 그리고 떼가 어찌나 많이 늘었는지 기대하세요.
공동육아 힘들다는 거 요즘 많이 느낍니다.
마음을 나누었던 사람들과 헤어져야 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 것도 힘든 일 중의 하나구요. 함께 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할께요.
이제 더 이상 2011년에 힘든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,
좋은 일만 있을거라는 바램과 함께 명준이의 퇴원소식을 전합니다.
2011년 첫해부터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좋은 쪽으로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 일단 안심입니다.
아이가 아픈 것이 부모로서는 가장 힘든 일이지요.
손에 주사 바늘 꽂고 힘 없이 자는 명준이가 어찌나 가슴 아프던지.
다행히 우려했던 가와사키는 아니랍니다.
병원에서 마음껏 만화를 볼 수 있었던 명준이는 오늘 퇴원하기 싫다고 하더군요. 하하하. 그리고 떼가 어찌나 많이 늘었는지 기대하세요.
공동육아 힘들다는 거 요즘 많이 느낍니다.
마음을 나누었던 사람들과 헤어져야 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 것도 힘든 일 중의 하나구요. 함께 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할께요.
이제 더 이상 2011년에 힘든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,
좋은 일만 있을거라는 바램과 함께 명준이의 퇴원소식을 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