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||지난 새미원 나들이를 마치고 아마간에 암묵적으로 다음 나들이는 봉선사 쪽으로 정했습니다(저만의 착각일까요...?). 하여 이번 주에 봉선사로 나들이를 가려고 합니다. 새미원 나들이는 오후 1시 출발이었지만 봉선사 나들이의 목적 중 하나인 절밥을 위해서는 오전에 출발해야겠습니다. 봉선사에 가셨던 분은 일단 터전 출발을 가정했을 때 언제쯤 출발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 그리고 출발 할 때는 굳이 터전에서 출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. 광릉수목원 쪽이라고 했으니 3번 국도 어딘가에서 만나서 가든가 아니면 봉선사에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서 보든가 하면 될 것 같습니다. 출발 시간과 동행 방법에 대해 의견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. 이만 비공식 나들이 소위장 나무내음이었습니다.
2008.04.14 12:40
봉선사 나들이....
조회 수 2278 추천 수 0 댓글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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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미원이 아니라 세미원이었죠. 학생들한테 'ㅐ'하고 'ㅔ' 구별 못한다고 말하면서 저도 똑같은 실수를...不好意思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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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토가 아니면 가고 싶어도 못가는 가구가 쫌 있는데요..너무 하당~~절밥을 놓쳐야겠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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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쉽습니다.
제가 일이 있어서~.
우리 성훈이만 데려가실 분은 없겠죠?
성훈이 데려가면 동생 한둘쯤은 볼텐데~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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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보금이네 토요아마인데...
보금이, 다혜, 해솔이(아마도), 투투까지 데리고 가실 분 없으신가요~~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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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, 이레가 학교에 가기 때문에 저와 이룸이만 갈 수 있을 듯 합니다.
해바라기와 의논해 보고 가는 것으로 결정되면 몇 분 같이 가실 수 있습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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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슬이 투투와 함께 토요아마입니다.
갈매기가 투투와 함께 봉선사에 가시면 어떠실듯?ㅋㅋㅋㅋ
갈매기는 좋아할 텐데...^^
투투는 좀 거시기 하려나?
투투, 생각해 보세요...^*^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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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...거시기 하긴요..좋습니다. 좀 무리한 부탁이라 장난스레 한건데..
(메기가 아지랑 자주 같이 하원하니 두사람이 부부로 약간 오해받는 동네분위기였는 걸로...별 상관없는 이야기인가..ㅋㅋㅋ)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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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훈이는 저희랑 같이 가면 될 것 같습니다. 세미원 때도 저희와 같이 갔으니 괜찮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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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어쩌다 보니 지금 놀토를 피한 꼴이 돼서요. 저도 날 정하면서 고민을 했습니다. 5월은 놀토에 가도록 하겠습니다. 구슬 서운해 하지 마세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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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투 ㅎㅎ
딸 둘에 아들 하나 둔 다복한 가정으로 보는 눈길들이 많았지요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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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현네도 갑니다.
지난번 세미원 나들이 때와 같은 멤버로.. ^^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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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집 이룸이와 둘이서 갑니다.
제 차에 몇 분 함께 가실 수 있습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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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도 같이가면 좋겠는데 이번 토요일에 또 지방에 일이 있어서요, 너무 아쉽습니다.
**참고:봉선사 주차장(무료)이 잘 정비되어 있으니 주차장에서 모일 수도 있겠지만 아담?한 크기여서 경내에서 만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. 또 하나의 장점은 어린이집인데요. 여기 잔디가 꽤나 넓어서? 아이들과 같이 뛰어놀기도 좋고....같이 가고 싶다...^|^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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